경상북도는 조상들이 남긴 문화재를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문화재 사랑 운동'을 펼칩니다.
문화재별로 가족이나 단체를 결연시켜
관리하게 하고, 공공근로 사업과
사회봉사 활동을 문화재 주변
자연정화 활동으로 유도합니다.
도내 전 문화재를 책임지고 관리할 사람을
새로 지정하고, 문화재 지정을 신청할 때는 반드시 관리계획서를 내게 하는 등
문화재 책임관리제를 강화합니다.
건축물 문화재는 관리인이 살도록 하고,
여의치 않을 때는
인근 주민과 관리계약을 하게 합니다.
경상북도에는 국보 52점, 보물 255점 등 국가지정 문화재가 531점 있고,
유형문화재와 기념물, 민속자료까지 보태
모두 천 563점의 문화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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