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의 전체 수출 가운데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1월 5.9%로 사상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반면 수입 비중은 30.4%로
지난 해와 비슷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 일본 무역수지는
지난 해 37억 여 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해
무역 역조현상이 심합니다.
전년과 비교한 대 일본 수입증가율도
2002년 15.2%, 2003년 26%,
올 1월 18% 등으로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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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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