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법을 어긴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대구시 중구청은 지난 10일부터 한 주일 동안
명예 식품감시원들과 함께
관내 식품제조업소, 가공업소 등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어긴 32개 업소를 찾아냈습니다.
이 가운데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진열한 음식점이 4개 들어 있고,
식품 취급기준을 어긴 음식점도 들어 있습니다.
중구청은 이들 업소를 모두 행정처분하고,
적합하지 못한 제품은 압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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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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