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등록 공개대상자 59명 가운데
17명이 재산이 증가했고 14명은 감소,
28명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1억원 이상 증가한 공직자는 7명,
1억원 이상 줄어든 공직자는 4명이었습니다.
방대선 도의원이 3억 9천여 만 원이
늘어나 가장 재산이 많이 불었고
손규삼 도의원이 5억 6천 만원이 줄어
재산감소액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의근 도지사는 예금액 증가 등으로
4천여 만원,최원병 도의회 의장은
예금.보험 증가로 2억4천여 만원,
김영재 정무부지사는 3천여 만원이
각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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