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외사계는
공짜 중국관광을 빙자해서 사람들을 모은 뒤
중국에 여권을 팔아넘긴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김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김 씨는 구속하고
나머지 3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해 12월
중국 랴오녕성 선양시에서
공짜관광을 미끼로 데리고간 박 모 씨의 여권을 150만 원에 현지인에게 판 것을 비롯해
여권 4장을 600만 원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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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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