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중학교 동창생을 흉기를 위협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대구시 동구 효목동에 사는 20살 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2월 28일 오전 11시 반 쯤
대구시 동구 동호동에 있는
중학교 동창 20살 전 모 씨 집을 방문해
전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2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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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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