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골목에 세워둔 차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3시 40분 쯤 대구시 동구 입석동 주택가 골목에 세워둔 59살 정 모 씨의
카니발 승용차에서 불이 나
뒷 범퍼 일부가 탔습니다.
경찰은 '자다가 불이 타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불길이 치솟았다'는
주민 24살 김 모 씨의 말에 따라
누군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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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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