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전에 없이 황사가 심할 것으로 보여 황사로 인한 질병을 막기 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황사는 호홉기와 안과질환을 일으키는데다
먼지와 중금속을 많이 품고 있어
나이 많은 사람이나 아기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보건당국은
황사가 발생하면 외출을 삼가고,
외출을 할 때에는 보호안경과 마스크를 쓰고
소매가 긴 옷을 입도록 당부했습니다.
외출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눈을 씻고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지난 해 대구에서는 황사가 이틀 발생했고,
경상북도에서는 포항과 구미,영천에서 이틀,
안동은 사흘 동안 황사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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