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유명 연주자 초청공연이
대구에서 잇달아 열립니다.
오늘 학생문화센터에서 '준비된 거장'이라 일컬어지는 '다니엘 리'의
첼로 리사이틀이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다음 달 초에는 폴란드 출신 피아니스트
'아담 바니스키' 독주회가 열립니다.
대구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오는 26일 국립발레단의 '지젤'공연이,
다음 달 6일에는 국내 정상급 성악가 초청 '봄을 여는 소리' 콘서트가 열리는 등
봄으 맞아 연주단체별, 공연장별로
수준 높은 기획공연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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