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하고 여성 조합원을 폭행한 혐의로
바이올린 강사 인력 파견업체 대표
34살 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진 씨는 지난 달 15일 새벽 0시 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어린이회관 앞길에서
직원 2명과 함께 강사 30살 고 모 씨를
노동조합을 만드려 했다고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경찰과 노동청이 불구속 송치한 진 씨를
보강수사한 결과 추가 혐의를 밝혀내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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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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