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마주오던 시내버스 등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 쯤 대구시 동구 신기동 안심중학교 삼거리에서
29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31살 김 모 씨의 승용차와
404번 시내버스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시내버스에는 당시 승객이 없어서
인명피해가 없었지만 승용차 운전자 이 씨와
김 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