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찜질방에 같이 간
친구의 지갑에서 자기앞 수표
2천 500만 원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40살 손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손 씨는
지난 해 8월 12일 오전 10시 쯤
대구시 서구 내당동 한 찜질방에서
친구 41살 최 모 씨가 잠든 틈을 이용해
최 씨 지갑에서 자기앞 수표
2천 5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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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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