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강력계는
대낮에 빈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에 사는
25살 윤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 반 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 2동
53살 김 모 씨 집에 들어가
현금 53만 원을 포함해 3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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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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