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물관리 종합대책이
많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낙동강 왜관지점의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은 2002년 1.9ppm에서
지난 해에는 1.3ppm으로 개선됐습니다.
도내 하수처리율은 지난 해 53.1%로
2002년보다 2%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어제 열린 경상북도 물 관리 종합대책
평가보고회에서는 37개 과제 가운데
33개가 우수평가를 받았는데,
경상북도는 지난 해 물 관리 종합대책에
7천 50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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