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렌터카에
위조 번호판을 붙여 몰고 다닌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2살 정모 씨에 대해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0대 남자 1명을 찾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1월
칠곡군 왜관읍 왜관 나들목 부근에서
20대 후반의 남자로부터
훔친 렌터카 에쿠스 승용차를
천 100만원을 주고 산 뒤
위조 번호판을 달아
몰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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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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