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훔친 렌터카 몰고 다닌 30대 검거

윤태호 기자 입력 2004-02-17 08:35:51 조회수 0

훔친 렌터카에
위조 번호판을 붙여 몰고 다닌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2살 정모 씨에 대해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0대 남자 1명을 찾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1월
칠곡군 왜관읍 왜관 나들목 부근에서
20대 후반의 남자로부터
훔친 렌터카 에쿠스 승용차를
천 100만원을 주고 산 뒤
위조 번호판을 달아
몰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