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목욕탕에서 50대 여성 심장마비로 쓰러져

심병철 기자 입력 2004-02-17 20:07:14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영천시 청통면 모 황토방에서
주부 53살 최 모씨가 냉탕에 들어갔다가
쓰려져 119구급대에 의해 경북대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으나 위독합니다.

경찰은 최씨가 차가운 물에 들어갔다가
심장마비를 일으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