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40분 쯤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58살 이 모 씨의 섬유창고 원사 야적장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나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사무실 문을 잠그고 퇴근했는데
열려 있었고, 집기가 흐트러져 있었다'는
회사 관계자의 진술과 원사 더미 몇 군데에서 불이 붙은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방화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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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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