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이용료가
최고 40%까지 오릅니다.
달성군은 최근 군의회 임시회 의결을 거쳐
비슬산 휴양림 숙박시설 이용료를
빠른 시일 안에
최고 40%까지 올리기로 했습니다.
비성수기 평일 7평형 숲속의 집은
하루 이용료를 3만 원에서 4만 원으로,
9평형은 3만 5천 원에서 5만 원으로 올립니다.
그러나 공휴일과 성수기인 7월,8월 요금은 그대로 둡니다.
달성군은 기름값 상승 등으로
시설유지비가 많이 들고 운영이 어려워져
요금을 올릴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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