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계층에 제공하는 의료급여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관리요원 숫자를 대폭 늘립니다.
경상북도는 경주시와 울진군에서 시범운영해온 의료급여 관리요원을 올해는
안동시와 영천시,경산시,의성군,영덕군 등
5개 시.군으로 확대,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의료급여 관리요원은 의료급여 대상자의
건강을 관리해주는 일을 하는데,
오는 3월 안에 일정한 자격을 갖춘 간호사를 관리요원으로 채용해서
4월부터 배치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에는 현재 12만 6천 명의
의료급여 대상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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