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을 집중단속해
25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수입농산물을 국산으로 속여 판
12개 업소는 업주를 형사입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3개 업소에는 과태료가 물리기로 했습니다.
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지난 1월에도 특별단속을 해
71개 업소 업주를 형사입건하고
87개 업소에는 560여만 원의
과태료를 물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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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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