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 주인의 통장에서 폰뱅킹으로
천여만 원이 빠져나간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달 20일
달서구 진천동에서 고물상을 운영하는
47살 강 모 씨의 통장에서
현금 천 230만 원이 폰뱅킹으로
빠져나간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돈은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54살 김 모 여인의 계좌를 통해 40대 전,후반 남자 2명이
김 씨를 시켜 모 은행 월배지점에서
빼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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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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