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재배단지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천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낮 12시 50분 쯤 경주시 건천읍 방내리
양송이 버섯 재배단지에서 불이 나
비닐온실 60채 가운데 20채가 타버려
소방서 추산 9천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몰려 있는 버섯 재배사로 번져
헬리콥터 석 대가 나선 끝에
1시간 반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은 비닐온실 주인 50살 이 모 씨 등
10명을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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