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게임 개발업체들이
중국에서 열린 게임 전시회에 참가해
상당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대구 디지털산업 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달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국제 게임 전시회인
'차이나 조이'에 참가한 15개 게임업체들은
10만 달러 어치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습니다.
'민 커뮤니케이션','이야기','조이 천사' 등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들의 수출상담 실적은
480만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대구 디지털산업 진흥원 관계자는
거대한 게임산업 시장으로 각광받을 중국에서 이 번에 거둔 성과는 대구지역 게임업체들의 중국진출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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