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동기 대구지방검찰창 검사장은
4.15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을 엄정하고 공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동기 지검장은 오늘 취임식에서
'현재 진행중인 검찰의 대통령 선거 자금 수사가 정치개혁 움직임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면서 '내,외부의 어떤 압력으로부터도 자유로운 검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법시험 18회 출신인 정동기 지검장은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와 특수부장,
서울 고등검찰청 형사부장,
법무부 보호국장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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