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골목에 세워놓은
차량 17대가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3시 쯤
대구시 동구 효목2동 주택가 골목에서
36살 김모 씨의 에쿠스 승용차 등
차량 17대가 뾰족한 물체에 긁힌 채
파손돼 있는 것을
주민 22살 박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30대로 보이는 남자 1명이
차량을 긁는 것을 봤다는
박 씨의 진술에 따라
또 다른 목격자가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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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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