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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버섯공장 화재 보상 끝나

윤태호 기자 입력 2004-01-31 10:16:38 조회수 0

막바지까지 진통을 겪었던
청도 버섯공장 화재 사고 보상금 협의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청도 버섯공장 화재 사고
사망자 유족 가운데
보상금 액수를 두고
최근까지도 회사와 이견을 좁히지 못했던 2명이
지난 21일 회사와 극적으로
합의를 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망자 12명에 대한
보상금 합의가 모두 끝났고,
장례도 지난 28일을 마지막으로
모두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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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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