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휴일에 집회가 잦아
경찰관들이 가장 근무하기를 꺼리는
대구 중부경찰서에 대구시내 서장들 가운데 가장 젊은 서장이 부임하자
'등을 떠밀린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돌고 있는데요,
조무호 대구 중부경찰서장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저는 일을
너무 좋아하고 즐깁니다.주말이고,휴일이고,
뭐고 일만 열심히 하겠습니다"하면서
너스레를 떨었다지 뭡니까요.
허허허---,아무리 일이 좋다한들
쉬는 날이 없다는데
그 마음이 과연 얼마나 갈까 궁금합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