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쯤 대구시 동구 방촌동
운동장 관리사무소 옆 금호강 둔치에서
25살 권 모 씨의 승용차가 70-80 미터를 돌진해 둔치에 설치된 의자 그늘막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불이 났고,
충격으로 권 씨와 같이 타고 있던
23살 김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가속페달을 잘못 조작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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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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