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회사 동료 여직원을 납치해
성폭행한 뒤 돈까지 뜯은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32살 최 모 씨를
인질강도와 강간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최 씨는 회사 동료 여직원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22살 김 모 여인이
만나주지 않는다고 지난 해 10월 말
서울시 강남구에서 납치해 성폭행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3차례 납치,성폭행하고
가족들로부터 2천여만 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