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10분 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모 중학교 앞 도로에서
34살 임모 씨의 갤로퍼 승용차 등
승용차 2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자 길을 건너 뛰어가는 여자를 봤다는 목격자 14살 김모 양의 말과
현장 바닥에 기름통이 버려져 있고,
차량 뒷 문이 열려져 잇는 점으로 미뤄
누군가 차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김 양을 상대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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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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