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채팅을 성매매에 이용하는
왜곡된 성문화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어제 최근 두 달 동안
인터넷 채팅으로 성매매를 해온
남자 50여 명과 여자 10여 명을 검거했습니다.
남자들 가운데는 학원장을 비롯해
중소기업 사장, 대기업 간부도 들어 있습니다.
한 차례에 10-20만 원을 받고 성을 판
여성들은 대부분 대학생이었고,
주부와 고등학생까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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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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