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도 조기 암진단이 가능해집니다.
영남대학교 의료원은 오는 4월
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최첨단장비 PET-CT와 사이클로트론 시스템을
대구 종합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합니다.
의료원측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강해지면서
조기 암진단을 받기 위해
수도권 병원까지 찾아가는 사람이 흔해
장비를 들여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암 조기 진단시스템은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광주에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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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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