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 쯤
영주시 풍기읍 교촌리 광복공원 앞 도로에서
39살 김 모씨가 몰던 1.5톤 트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워 180만원 가량의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차를 운전하다
차 밑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타는 냄새가 나
차를 세웠다는 김 씨의 말에 따라
전기장치 이상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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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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