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극장가에서
한국영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설 연휴 동안
관객 600만 명을 넘긴 실미도를 비롯해
말죽거리 잔혹사 등 참신한 한국영화들이
선을 보이고 있는데 비해,
외화는 라스트 사무라이와 피터 팬 등
다소 지명도가 떨어지는 영화들 뿐입니다.
이에 따라 외국영화를 상영하는 상영관은
객석이 비는데 비해
한국영화 상영관은 거의 매진상태여서
연휴 극장가에서 한국영화가
외회를 누르고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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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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