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10분 쯤
대구시 중구 삼덕1가
동인관광호텔 철거 공사장에서
42살 최모 씨가 산소절단기로
철근을 자르던 중
불티가 부직포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6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하지만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30살 김모 씨의 목에
불티가 떨어져 김씨가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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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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