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9천 여 만원 상당의
가짜 휘발유를 만들어 판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달성경찰서는
대구시 북구 노원동 30살 박모 씨 등 4명을
석유사업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2명을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초부터
대구시 달서구 유천동 창고에서
유류탱크 4개와 펌프 등을 설치해놓고
애너멜 시너와 소부 시너를 섞어
가짜 휘발유 64만 8천 리터
시가 3억 9천 600만원 어치를 만들어
18리터 1통에 만 천원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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