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청장이 관내 나이트클럽 개장일에
축하발언을 해 물의를 빚은데 이어,
이 번에는 중구 자원봉사자 5명과 함께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놀아
주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정재원 중구청장은,
"우리 자치행정과장하고 자원봉사 구민상 받은 5명하고 1차로 밥 먹고, 2차로 하도
나이트 클럽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갔어요. 남들 눈도 있고 해서 뒷문으로 들어갔는데, 누가 봤지?"하면서 겸연쩍어했어요.
하하하, 뒷문으로 들어가셨다니,
거---,가서는 곤란할 곳에
가신 모양이올시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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