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반 쯤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왜관 지방산업단지
철강제품 조립,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와 기계,부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날 당시 현장에 아무도 없었다는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젯저녁 7시 반 쯤에는
성주군 초전면 73살 김 모 씨 집
아랫채에서 불이 나 잠을 자고 있던
김 씨의 어머니 94살 배 모 씨가 숨지고,
아랫채가 모두 불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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