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으로 자금난을 겪는 기업이 많아
지난 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보증을 받은 업체 수가 급증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에서 보증을 받은 업체는
3천 560여 개로 2002년보다
48%, 천 170개가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서 보증을 받은 업체는
2천 40개로 2002년 천 730여 개보다
17%, 300여 개가 늘었습니다.
보증을 서 준 금액은 대구,경북을 합쳐
3조 천 500여억 원으로
2002년 2조 8천 400여억 원보다
11%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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