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이동성 제도가 시행된 뒤
올들어 지금까지 대구와 경상북도에서
sk텔레콤에서 KTF나 LG텔레콤으로 이동통신회사를 바꾼 사람은
천 500명 정도일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지역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에서 LG텔레콤으로 바꾼
휴대전화 이용자는 천여 명 정도,
KTF로 전환한 이용자는 500명 정돕니다.
이는 하루 평균 370여 명 꼴로
SK텔레콤에서 KTF나 LG텔레콤으로
이동통신회사를 바꾸는 셈입니다.
전국적으로 SK텔레콤에서 KTF나 LG텔레콤으로
바꾸는 이용자가 3만 명 정도인데
대구,경북지역이 전체 시장의
10% 정도를 차지하는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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