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경북 sk사용자 천500명 전환

심병철 기자 입력 2004-01-05 12:02:57 조회수 0

번호 이동성 제도가 시행된 뒤
올들어 지금까지 대구와 경상북도에서
sk텔레콤에서 KTF나 LG텔레콤으로 이동통신회사를 바꾼 사람은
천 500명 정도일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지역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에서 LG텔레콤으로 바꾼
휴대전화 이용자는 천여 명 정도,
KTF로 전환한 이용자는 500명 정돕니다.

이는 하루 평균 370여 명 꼴로
SK텔레콤에서 KTF나 LG텔레콤으로
이동통신회사를 바꾸는 셈입니다.

전국적으로 SK텔레콤에서 KTF나 LG텔레콤으로
바꾸는 이용자가 3만 명 정도인데
대구,경북지역이 전체 시장의
10% 정도를 차지하는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