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섬유산업 연합회가 최근
200개 섬유업체를 상대로
하반기 경영애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생산설비를 해외로 옮기겠다고 대답한 업체가 전체의 33%를 차지했습니다.
희망지역으로는 중국이 48%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20%, 개성공단 16% 등의 순이었습니다.
섬유업계는 국내기업들이 이처럼
해외로 생산설비를 옮기고 싶어하는 것은
채산성 악화와 수출 마케팅 관리의
어려움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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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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