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최첨단 양수발전소가
오는 2천 10년까지 완공됩니다.
한국전력이 7천 470억 원의 사업비로 건설하는
양수발전소는 예천군 용문면 선리와
하리에 두 개의 댐을 갖추고
전력소비가 적은 밤에
아래 쪽 댐에서 위 쪽 댐으로 물을 끌어올리고
낙차를 이용해서 전력을 생산합니다.
양수발전소는 시간당 최대 80만 킬로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인데,
건설기간에 주변지역에는
111억 원의 특별사업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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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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