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이
전매금지로 미달사태를 빚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체들이 전매가 가능한
경산지역으로 옮기고 있어
분양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은 오늘 경산 하양에서
낙천대 480여 가구 1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하양에서는 6년 만에 있는 신규분양인데다 대구와 달리 전매가 가능한 지역이어서
분양시장의 반응이 관심거립니다.
서한도 경산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에 나서는 등 일부 주택건설업체가 대구를 피해
투기과열지구 같은 제약이 없는
경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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