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는 다른 국적을 가진
산업연수생을 집단폭행한 혐의로
영천시 본촌동에 사는 베트남 산업연수생
22살 레팅 씨 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지난 4월 우리나라에 들어온 이들은
어제 오후 4시 50분 쯤
영천시 본촌동 모 공장에서
방글라데쉬 산업연수생 26살 세피 씨에게
시비를 건 뒤 반항한다고
집단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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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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