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윤 대구시 동구청장은
내년 17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어제 구청장직 사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는데,
자,이 선거구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아
선거 사무실을 차리는 문제에서부터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고 있다지 뭡니까요..
임대윤 동구청장은,
"금호강을 중심으로 갑,을 지역으로
나뉠 것은 분명해 보이는데,
아직 결정이 안났으니,
당분간 경계선인 금호강에 배를 띄울 수 밖에요."하고 '그 것 참'을 연발했어요.
하하하! 배 띄우는 건 좋지만
거---배라는 게 중심이 너무 한 쪽으로 쏠리면
뒤집힌다는 것 정도는 알고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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