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17범인 여성이 교도소에서 나온 지
이틀 만에 또 빈집을 털려다가 잡혔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46살 박 모 여인에 대해
주거침입과 절도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절도죄로 복역한 지 1년 만에
지난 13일 만기출소한 전과 17범 박 씨는
어제 오후 1시 반 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57살 김 모 씨 집에 들어가
금품을 털려다 경찰에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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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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