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을 비롯한 유흥업소의 불법영업이
뿌리뽑히지 않고 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달 17일부터
이 달 초까지 호텔 등지에서
불법으로 영업을 한 오락실과 주점 등
125개 업소를 단속해 업주를 불구속 입건하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하도록 통보했습니다.
적발된 오락실들은 게임기 기판을 뜯어고쳐 사행심을 조장했고,
단란주점이나 노래연습장들은
변태영업을 일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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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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