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지난 달 초부터 지금까지
관광버스 불법영업행위를 집중단속해
모두 57개 업체 198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운송사업 부정등록행위를 한 12개업체를 적발했고 명의를
빌려준 36개 업체 175명을 단속했습니다.
자가용 자동차를 빌려주거나 빌어 쓴
5명과 운송약관을 지키지 않거나 차고지를
신고하지 않은 4명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20개 업체 51명을
행정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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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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