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잘못 매기거나,
물리는 지방세가 많습니다.
경상북도가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아홉 달 동안에만
도와 시,군에서 잘못 매긴 지방세가
2만 3천 건에, 금액으로는
103억 3천만 원에 이르렀습니다.
이 가운데 102억 9천만 원은 바로 잡았지만
3천 800만 원은 되돌려주지 못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해에는 170억 5천만 원, 2001년에는 75억 6천만 원의 지방세를
잘못 매겼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