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이른바 보도방을 운영하면서
18살 김 모 양 등 여고생 5명을 고용한 뒤
김 양을 성폭행한 23살 이 모 씨 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접대부로 고용한 청소년을 성폭행한
주점 업주 곽 모 씨를 협박해
600만 원을 뜯은 혐의도 받고 있는데
경찰은 주점업주 7명도
함께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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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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