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청소년 성폭행, 업주갈취 피의자 검거

윤태호 기자 입력 2003-12-03 06:23:49 조회수 0

대구지방경찰청은 이른바 보도방을 운영하면서
18살 김 모 양 등 여고생 5명을 고용한 뒤
김 양을 성폭행한 23살 이 모 씨 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접대부로 고용한 청소년을 성폭행한
주점 업주 곽 모 씨를 협박해
600만 원을 뜯은 혐의도 받고 있는데
경찰은 주점업주 7명도
함께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